본문 바로가기

서울 옛 기억

운현궁





운현궁은 고종이 등극하기 전에 머무른 곳이고, 아버지 흥선대원군의 집이었다. 흥선대원군을 이어 후손들에게 상속되었는데, 6·25 이후 일부 매각되어 현재는 그 규모가 축소됐다.



 [ TIP 점심시간(12:00 ~ 13:00)은 입장료 무료다. 그리고 상업이 아닌 목적으로 사진을 찍으려먼 입구에서 서약서 비슷한 것을 작성해야 한다.

   사실 서약서라기 보다는 자신이 촬영한 것이 영리 목적으로 쓰였을 때 문제가 생기므로, 조치를 취하기 위해 이름과 연락처를 적는 거다. ]









< 수직사 - 운현궁의 경비, 관리 인원이 거주하던 곳 >















< 노안당 - 운현궁의 사랑채. 얼핏 보면 그냥 한식 기와가 얹혀져 있지만, 자세히 보면 합판 비스무리한 걸 대었다. >








< 노락당 - 중심 전각으로, 명성황후가 왕비 수업을 받던 곳이며,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가 있던 곳. >




▲ 왼쪽부터 명성황후, 부대부인(대원군의 부인), 세자, 마지막으로 이준용 (고종의 큰조카)














< 이로당 - 고종과 명성황후의 가례 후에, 새로이 안채로 쓰기 위해 지음. 이곳은 철저히 남자의 출입을 막는 구조로 ㅁ자로 배치되어 있다. >




유명 연로 배우의 화보 촬영이 있었다. 성함을 까먹까먹....;;;;


일일드라마나 사극에 단골로 출연하시는 분인데.. ^^a






   

'서울 옛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숭례문 개방행사  (4) 2013.05.04
창경궁 야간개방  (1) 2013.05.03
세검정  (2) 2013.04.01
숭례문  (0) 2013.03.06
경희궁 2  (0) 2013.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