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사는 제일 힘들었다.
카메라가 두 대여서 힘든 게 아니라, 좋은 사진을 건지기 쉽지 않았다.
개미마을의 느낌을 제대로 담아내려고 했는데, 내 실력이 부족한 탓에...
아쉽다. 이번엔 맘에 안 들어서 떨군 사진도 다른 어떤 때보다 더 많았다.
노력해야겠다.
'2009 > 가을' 카테고리의 다른 글
091007 - 가을 하늘 (0) | 2009.10.08 |
---|---|
091007 - 동기 모임 (3) | 2009.10.08 |
091002 - 추석 (0) | 2009.10.02 |
090929 - 아침 (0) | 2009.09.30 |
090928 - 동네 저녁 풍경 (1) | 2009.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