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2/여름

2012/08/08 - 홍지문 & 탕춘대성

 홍제천과 상명대학교 근처에 위치하였고, 한북문이라고도 한다. 조선 숙종 때 도성과 북한산성을 보완하기 위해 홍지문과 탕춘대성이 세워졌다.

 

 

 인조반정 때 반란군의 통로이기도 했다.

 

 

 현재의 홍지문은 1921년 오간수문과 함께 홍수로 유실된 것을 1977년 복원한 것이다.

 

 ▲ 오간수문. 다리 밑에 아치형이 다섯 개가 있고, 그곳으로 물이 흐르기 때문에 오간수문이라고 한다.

 

 밑에는 북악산에서부터 한강으로 흐르는 지류인 홍제천이 흐른다.

 

 

 

 

 

시간이 더 됐다면 탕춘대성도 둘러보는 거였지만, 아쉽게도 둘러볼 수는 없었다.

 

다음엔 꼭!

'2012 > 여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08/13 - 항동철길  (4) 2012.08.13
2012/08/10 - 종로 부암동 거리  (2) 2012.08.10
2012/07/04 - 텃밭 가꾸기  (0) 2012.07.05
미니어쳐 효과 내기  (0) 2012.07.05
2012/07/01 - 석양  (0) 201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