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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옛 기억

선릉, 정릉 (선정릉)

 

(1) 선릉 (선릉대왕릉과 정현왕후릉)

 

선종대왕릉

 

 홍살문 - 능이나 관청같은 곳 앞에 세워진 문인데, 이게 만들어진 이유는 불분명하다고 한다.

 

  신도와 어도 - 홍살문에서 정자각('ㅜ'자 전각)으로 이어지는 길을 참도라고 하는데,

홍살문을 기준으로 좌측이 '신도', 우측이 '어도'이다. 신도는 승하한 왕의 영혼이 다니는 길인 만큼 산 이는 밟을 수 없으며,

어도는 살아있는 왕이 다닐 수 있는 길이다.

 

 

 참도를 지나면 제사를 지내는 정자각이 나온다.

 

 

 수복방. 제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지어졌다.

 

 

 

 

 비각. 승하한 왕이나 왕비의 생(生)에서 사(死)까지를 간략하게 기록해 놓은 비석과 그것을 보호하기 위해 세워진 전각이다.

 

 

 

 

 

 

 

 성종대왕릉 숲길

 

 

 

 

 

 홍살문부터 참도, 정자각, 비각, 수복방을 지나 그 뒤에 있는 성종대왕릉. 보통 능은 이런 순서로 되어있다.

 

 

 

정현왕후릉

 

 성종대왕의 계비(두번째로 왕과 혼인한 왕비), 정현왕후의 능.

 

 

 

 

 

 

 

정현왕후릉에서 중종대왕릉으로 이어지는 숲길

 

 

 

 

 

 

 

 

 

(2) 정릉 (중종대왕릉)

 

 

 

 

 중종대왕릉. 자세히 보면 벽돌 쌓아놓은 듯한 모양이다.

 

 

 

 

 

 

비각

 

 

 

 

 정자각. 더 설명할 필요가 없을 듯

 

 

 

 

(3)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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