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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옛 기억

경교장

백범 김구 선생께서 해방 후 집무실로 쓰시고, 1949년 암살되신 곳


원래 이 건물은 1938년 금광 사업자인 최창학의 것으로 처음 지어졌었다.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 후에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뀌다가,


1967년 삼성재단이 매입하였고, 강북삼성병원 건물 일부로 있었다.


그러다 3년 간 복원작업을 거쳤고, 2013년 2월 28일, 문화재로 다시 전면 개방됐다.


월요일이 휴관인 줄 모르고 왔다가, 겉에만 찍고 돌아왔다. 다음에 또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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