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내려가다가 우연히 마주친 무인카페, 자파리.
만든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정갈해보이고,
창문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도 좋았다. 근데 사진은 fail...
다만 커피 종류가 헤이즐넛 아니면 스틱 커피로 한정돼 있다는 건 아쉬웠다.
아, 그리고 뒤에 자파리 농원이 있는데, 아마 체험이 가능한 걸로 안다. 자세한 건 모름;;; 직접 물어보아요.
아, 그리고 '잔다니'는 제주도 말로 '잔소리를 하니'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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