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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봄

주상절리대

비가 많이 온 날이었다. 전날 밤부터 비가 와서 주상절리대를 간 오전까지 비가 왔었다.


주상절리대 보려고 가기 전에 딱 그친 건 나름 행운이었다.




무시무시한 화산재가 바다로 쏟아들고 굳어져


삼각형 내지는 육각형 모양의 웅장한 기둥이 모여있는 주상절리대



화산재의 힘만큼 웅장한 자태가 보는 이의 눈을 압도하기엔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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