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편에 남산으로 가는 길인 줄 알고 갔다가... 막혀 있었다는... ㅠㅠ
그냥 남산도서관 정류장에서 내리셔서 좀만 걸어 올라오시는 게 나을 듯 ㅡ.ㅡa
흐히히... 무지 귀엽게 생긴 꼬물이(?) 버스... 무려.... 전기 버스래요 -ㅁ-a
이거... 뭔가요 ㅡㅡ????
한 20여 분 걸어 올라오니 서울 시내가 한 눈에 보입니다.
전 언제쯤 이런 낙서를...
도차~ㄱ!!! 근데.... 목이.... 뿌득..... 꺾이겠어요... ㅜ.ㅜ;;;
아... 인내심 테스트
8천 원이나 되는 거금 들여서 올라왔습니다.
지금부터 보실 사진은 전부 뽀샵의 능력으로 새로 태어난 사진들입니다.
시야가 별로더라고요.... ㅡㅡ+
을지로 방향인듯...
한강이 빼꼼(?)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마포 방향인가요?
셔터, 조리개 같은 노출 조정을 잘 못 했는지.... 아님 하늘이 뿌~연 건지... 잘 안 보이네요 ㅠㅠ 그래서 다시 도저~언~!
우와~(?)
남산이 한눈에 보입니다. 저기 보이는 다리가 성수대교?
이번엔 클로즈업해서
왼쪽이 마포대교, 오른쪽이 서강대교인 거 같아요
시야가 뭐같아서... 자세히 보시면 사진 오른편에 한강(대)로, 왼쪽에는 국방부도 있네요. 국립중앙박물관 옆 저희 동내도 보입니다 -ㅁ-;;;
(보여요... 마음 속에 ㅡㅡ;;;)
한참(?) 지나고.. 다시... 찍었습니다 ㅡㅡ+ 우리 동네 꼭 보고야 말겠다는 집념.... (사실 이 사진도 잘 안 나와서 엄청 보정봤어요 ;;; 이실직고...)
서울역~!
이 부근에 숭례문이 있는 거 같은데... 맞나요? 위에서 보니까 가려져서 그런 건지 잘 모르겠어요 ㅠㅠ
벌~쭘한 인증샷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