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후원 [창덕궁 포스팅 (2012.7.7.) - http://ghbj.tistory.com/110] 왕 외에는 함부로 못 들어갔다고 해서 금원이라고도 했고, 1904년 비원이라는 이름도 붙여졌고, 후원이라고도 불렸던 곳이다. 가이드 형 설명에 따르면 학자들도 후원이라는 명칭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 편이다. 예약을 잘못해서 못 가나 싶었는데, 다행이도 현장 표가 남아있었다. 13:45 출발. (외국인 동반 안 하면, 외국어 설명을 못 듣는다 ㅠㅠ.. 뭐 외국어로 듣고 싶었던 건 아니고, 한국어 자리가 없기에 울며 겨자먹기로 예약했는데, 그것도 안 된다고....) 아무튼, 출발. 보이는 전각은 주합루. 옛 선조분들은 자연과 친해서 2층 건물이 별로 없었다. 2층 건물을 짓는 경우는 특별해서, 2층은 건물명이 별도.. 더보기 이전 1 2 3 4 5 ··· 2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