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텃밭 - 용산가족공원

[Special] 가족 텃밭에 가다

 

 한 2주 됐으려나, 휴가 나오기 전에 부모님과의 통화로 알았다.

용산가족공원에서 텃밭을 대여하주고 있다는 것고, 우리 가족과 친지 모두 작물을 키우고 있다는 사실을.

그리고 할머니께선 매일 같이 들르셔서 물을 주신다. 물론 비 오기 전후로는 안 주시지만.

 

 

 

겉잎을 솎아내는 거라고 하신다. 

 

 

 

오마, 귀엽네? 누구지... 

 

 

얘가 아마 토마토? 

 

 

 

 

 

 어? 벌써 토마토가!

 

이걸 찍은 게 5/10인데, 포스팅 한 5/13일 사이에 딸기 도둑이 다녀갔다. ㅡㅡ+ 양심 좀. 

 

 

 

 나도 겉잎을 솎아냈다.

 

 

 

 

 

 

우리는 농업용수 얻기 가장 유리한 위치에 분양을 받았다. ^^